IPARK현대산업개발, 폐휴대폰 재활용 캠페인 확대…임직원 350명 참여한 친환경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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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이나 오래된 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활동이 기업의 친환경 경영 실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은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높이고, 기업 내부에 지속가능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임직원들과 함께 폐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던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산하면 올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인원 기준 약 350명에 이른다.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 진행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월 7일 본사 9층 로비에서 폐휴대폰을 비롯한 소형 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장려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직접 가져와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수거 대상에는 오래된 휴대전화뿐 아니라 이어폰, 충전기, USB 저장장치, 컴퓨터 마우스, 휴대용 선풍기 등이 포함됐다.

대부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게 되면 서랍이나 창고에 오랫동안 보관하기 쉬운 물품들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단순한 생활폐기물로 버려질 경우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제대로 회수되지 못할 수 있다.

반면 적절한 수거와 분리 과정을 거치면 제품에 포함된 금속과 플라스틱 등을 다시 활용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회사에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폐휴대폰과 충전기가 재활용 자원으로 바뀌는 과정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에는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 내부의 전자회로와 부품에는 구리와 금 등 여러 금속이 사용되며, 제품 외장재에는 플라스틱이나 기타 소재가 활용된다.

사용이 끝난 전자제품을 적절하게 수거하면 이러한 자원들을 분리하고 회수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인 폐전자제품은 자원순환 전문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수거된 제품은 적절한 처리 과정을 거친 뒤 재질별로 분리·선별되며, 재활용할 수 있는 금속과 플라스틱 등은 산업용 자원으로 다시 활용된다.

이러한 방식은 전자제품을 단순히 폐기하는 대신 활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회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전자제품에는 재활용 가치가 있는 소재뿐 아니라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부품도 포함될 수 있어 전문적인 수거 및 처리 체계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반기에도 폐전자제품 900개 수거…총 4.83톤 재활용

IPARK현대산업개발의 자원순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행사에는 약 15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노트북과 프린터 등을 비롯한 다양한 폐전자제품 약 900개가 모였다.

수거된 제품의 전체 무게는 약 4.83톤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소형 전자기기보다 노트북이나 프린터 같은 사무기기는 제품당 무게가 크기 때문에 수거 물량 역시 상당한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자원순환 활동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약 90가구의 한 달 전력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폐전자제품에 포함된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원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취지다.

다만 해당 수치는 회사가 제시한 환산 효과이며, 실제 감축량은 재활용 대상 품목과 산정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반기 캠페인에서 새롭게 수거한 전자제품의 구체적인 수량과 총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자원순환 캠페인 참여 임직원 350명으로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약 150명이 참여했고, 하반기에는 약 200명이 동참했다.

두 차례 행사 참여자를 합산하면 연인원 기준 약 350명이다.

특히 하반기 행사에서는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수거 대상을 구성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 내부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은 대규모 환경설비 투자와는 다른 방식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정리하고 올바른 폐기 방법을 경험하면서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사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폐전자제품 재활용 체계 구축

IPARK현대산업개발은 폐전자제품의 체계적인 수거와 재활용을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회사는 건설사 최초로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폐전자제품을 단순히 모으는 수준을 넘어 수거와 운반, 분리 및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 직접 전자제품의 모든 재활용 과정을 처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문기관과의 협력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폐전자제품은 품목과 재질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시설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통해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협력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경우 기업 내부에서 발생하는 전자제품 폐기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현장까지 친환경 활동 확대…ESG 경영 실천

IPARK현대산업개발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외에도 건설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현장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건설업은 사업 특성상 다양한 종류의 자재와 폐기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폐기물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자재를 적절히 분리하는 활동은 환경경영의 주요 실천 방안이 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은 이러한 환경경영 활동을 임직원의 일상적인 업무와 생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기업 경영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

이 가운데 환경 분야에서는 자원 사용의 효율성, 폐기물 저감, 온실가스 배출 관리 등이 주요 요소로 평가된다.

폐전자제품 재활용과 일회용품 사용 절감은 ESG 경영의 환경 부문과 연결되는 실천 활동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개별 캠페인의 실시 여부만으로 기업의 전체 ESG 성과를 평가할 수는 없으며, 실제 환경 개선 효과와 지속적인 운영 성과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래된 휴대폰을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이유

폐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휴대전화는 사용기간이 끝난 뒤에도 내부에 다양한 금속과 재활용 가능한 부품이 남아 있다.

따라서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것보다 지정된 폐전자제품 수거 체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오래된 휴대전화에는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배출하기 전에 데이터 삭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필요한 데이터를 백업한 뒤 공장 초기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터리가 부풀어 있거나 손상된 전자제품은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의로 분해하거나 일반 수거함에 넣지 말고 전문 수거기관의 안내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이처럼 작은 실천만으로도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올바른 폐전자제품 처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지속적인 자원순환 활동 추진 계획

IPARK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폐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 역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경험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기업 내부와 건설 현장에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폐전자제품 재활용은 거창한 시설 투자 없이도 개인과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 중 하나다.

특히 가정이나 사무실에 방치된 전자제품을 전문 수거 체계를 통해 재활용하면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고 폐기물 발생에 따른 환경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IPARK현대산업개발의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활동이 정기적으로 확대되고 실제 자원 회수량과 환경 개선 성과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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